배트남 여행을 다녀와서 배트남에 대한 매력을 느꼈는데요. 언젠가 막연하게 베트남에서 살아보고 싶다는 목표를 세우고 베트남어 공부를 시작했네요. 이제 시작이라 쉽진 않지만 재미있게 하고 있습니다.

사회 초년생이라 돈을 모아보자라는 목표는 세웠는데 어떻게 모아야 할지 막막 하던 저였는데 저축 뿐만 아니라 다른 방법들에 대해서 알 수 있어서 좋았어요.

1억 모으기를 목표로 잡았는데 무작정 1억을 저축으로만 모으려고 하니 너무 힘들더라구요. 뭔가 체계적으로 하고 싶은데 강의 듣고 배워서 한번 적용해보려고 합니다.

사람처럼 동물들도 먹는 거며, 입는 거, 씻는 거 천연재료가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는데 우리 강아지를 위해 

제가 입욕제를 천연재료로 직접 만들어 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월급타면 무조건 저축이 최고라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저축만으로는 어렵겠더라구요. 사회생활을 한지 오래 되지 않아 자산관리에 대해 의뢰를 하기도 그랬는데 제가 직접 보고 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집에서 이것저것 만들어보다가 강아지 입욕제 클래스를 봤어요. 우리 추추 간식은 만들어본 적이 있는데 입욕제도 한번 도전해보고 싶더라구요. 강의 보면서 하니 어렵지 않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