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가족은 디저트를 워낙 좋아해서 식사 후 항상 카페에 가서 디저트를 먹는 것을 굉장히 좋아했는데
요즘 카페에서 파는 디저트도 가격이 ㅎㄷㄷ 하드라고요.
가족들이 모두 빵도 좋아하고 케익도 좋아하는데 만들어 볼 생각을 한번도 해본적이 없었는데
이번에 디저트 비용으로 너무 많이 소비가 되는 것을 확인하고는 충격을 좀 받아서
집에서 만들어 먹어야 되겠다는 생각이 절실하게 들었어요!
막상 만들어 볼려고 하니 시작부터 쉽지 않았어요.
왜냐면 먹는 것만 좋아했지 해보진 않아서 재료들도 하나도 없었거든요!
강의를 시작 하면서 준비해야 되는 재료를 다 설명해주셔서 준비해가면서도 과연 한번도 해보지 않았는데 할 수 있을까? 나에 대한 의심도 했더랬죠..ㅎㅎ
그런데 지금은.... 집에서 빵냄새 쿠키냄새가 나는것도 너무 좋고
처음이었던 저도 성공적으로 만들어져서 나오는 게 너무 신기했어요~
덕분에 저희 가족도 좋아하는 디저트를 맘껏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홈베이킹 진작 할 걸 그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