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를 너무 좋아해서 매일 카페에서 공부를 하며
커피와 함께 사서 먹었었는데 자주 가던 카페가 문을 닫아버렸지 뭐예요.
그래서 집근처에 디저트와 함께 먹을 수 있는 곳을 찾았는데 너무 멀리 있어서
이참에 커피와 디저트를 집에서 만들어서 먹을 수 있게 배우고 싶었어요.
커피는 제가 아메리카노만 먹어서 기계와 원두만 주문하면 되는데
디저트 만들기는 시작하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뭘 준비해야 될지를 몰랐는데 강의에 보니 재료소개나 필요한 부분까지
알려주셔서 준비할 수 있고 만들어볼 수 있었어요.
음~ 그런데 생각보다 맛도 좋고 내가 만들었다는 것에 나름 뿌듯하기도 하고
가장 중요한건 비용도 정말 절감할 수 있어서 더더욱 좋네요~
그리고 친구들도 초대해서 티타임도 자주 갖을 수 있고
친구 생일에 케익도 직접 만들어서 선물하니 너무 좋아하네요~
그동안 카페에서 썼던 돈이 아까워지네요~
디저트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배워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