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많은 고민과 설레임을 주는 강의였습니다.
평소 이런 생각을 한 적이 없었는데 직장생활을 17년 이상 하고 있는 저에게 경각심을 갖게 해준 강의였던 것 같습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일의 성과만 생각하면서 다녔었고 나를 브랜딩을 해야 한다는 생각은 해본 적이 없었거든요.
평소 책도 많이 읽고 자기 계발도 하고는 있었지만 거의 일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자기 계발이었죠.
하지만 강의를 듣고 나서 그 또한 나를 브랜딩하는데 도움이 많이 될 거라고 생각이 들었고 그 바탕으로 나의 페르소나를 찾기로 했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준비해나가면 스테르담님처럼 될 수 있을까요?
온라인강의도 너무 좋았지만 어디선가 스테르담님 오프라인으로 강연도 하신다고 본 것 같아서
강연이 있으면 꼭 한번 참석해서 듣고 싶습니다.
사회초년생처럼 왠지 설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