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오프라인 쇼핑몰을 하는 사람들은 거의 라이브커머스를 하는 거 같아요.

쇼핑하러 돌아다니다보면 직접 삼각대에 핸드폰두고 찍고있는 사장님들을 볼 수 있었어요 ㅋㅋ 직접 착장하면서 소개도 하고 질문 답변도 하는게 더 현장감 느껴지고 신뢰가 가더라고요.

소비자들이 라이브를 보면서 궁금한 것도 바로 질문하고, 판매자는 바로 대답해주면서 소통하는 게 큰 도움이 될 거 같았어요 . 쇼핑몰뿐만 아니라 다방면으로 라이브커머스를 하고 있는 사람들은 보면 그 자신감은 어디서 나오는지! 부러워서 강의가 더 끌리게 됐어요.

조만간 스마트스토어를 할 계획이 있기 때문에 이번에 배운 거 꼭 써먹어보겠습니다.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어떤 물건을 파는 플랫폼에서 상품에 대한 가치를 글이나 말로표현하는 방법이란 간단한것 같지만 많이 어려움이 있는거 같습니다.

유형의 제품이 아닌 무형의 서비스를 팔아야 하는 저의 직업상 내가 팔고 싶은 것을 좀더 명확하게 표현하기란 제한적인것이 많았지요.

고객의 입장에서 상품을 바라보도록 표현하는 테크닉을 기른다는건 사실 어찌 보면 말주변, 글쓰는 재주가 있어야 한다고 판단했었지만 사실 강의에서처럼 몇가지 원칙을 지키면

누구나 가능하다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강사님의 지침에 따라 차근히 써내려가다보니 어느새 멋진 카피라이팅 문구가 완성 된거같아 요즘 글쓰는 재미에 좀 빠져 있습니다. ㅎㅎ

저처럼 물건을 팔려할때 스토리텔링을 표현하기 힘든분들은 한번 들어보기를 추천합니다.

코로나 이후에 모든 경제가 어려워지고 소상공인들이 어려워지면서 저도 하고있던 작은 카페를 접을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어 무엇을 시작해 볼까 하다가 평소에 관심갖고 있던 

애견 간식을 만들거나 팔아보기로 하고 이것저것 알아보았지요.

​최근 스마트스토어나 쿠팡, 등에서 핫하게 떠오르는 서비스가 아마도 라이브커머스일겁니다.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물건을 파는것이 원한다고 다 할수 있는것도 아니고 일반적인 인터넷쇼핑몰을 운영하는것과는 다른것이 필요하기 때문에 이것저것 정보를 수집해보는 중이었습니다.

그리고 라이브 커머스를 직접운영해 보는것과 출연해서 쇼호스트로 도전하는것 역시 또다른 문제라서

과연 내가 할수 있는 영역일까 고민하다가 강의를 접하게 되었는데... 사실 좀 너무 큰욕심을 부렸나 고민

제가 요즘 창업을 원하는 사람들 모이는 모임에 참석을 해서 이런저런 정보를 공유하던 도중 앞으로 떠오르는 시장이 

라이브커머스 시장이라는걸 알게 되었어요

얼마전에 스마트스토어를 해보려고 한적이 있었는데 스마트스토어 시장은 이미 너무 포화상태더군요.

라이브커머스 시장은 아직 좀더 성장 할수 있다고 판단하고 좀더 관심갖고 준비해두려고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영상 시청하면서 라이브 커머스에 대해 좀더 현실적이 사실을 알게 되었고 누구나 쉽게 진입할수 없을수도 있겠다 싶긴했습니다.

스마트스토어도 마찬가지고 사실상 이런 시장일수록 처음 도전한 세대가 아닌 이상 돈을 벌기는 쉽지않갰지만

그렇기 때문에 진정으로 큰 돈을 벌고 싶다면 빠르게 다음 시장을 파악하고 빠르게 선점해야하죠.

라이브 커머스에 대한 다른 강의도 한번 더 찾아 들어보고 싶습니다.

라이브커머스 크리에이터가 되고 싶었는데 강의를 들어보니 콘텐츠에 대한 기획력이 굉장히 중요하고 구매자와의 소통, 제품에 대한 진심이 담겨있어야 된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어떤 콘텐츠로 컨셉을 잡고 가는지가 관건인 것 같습니다. 희타민님 말씀하신대로 콘텐츠를 계속 볼 수 있게 만들어야 되니까요.. ㅜㅜ 

그냥 제품을 파는 사람이 아닌 결국엔 콘텐츠 기획과 전략까지 세울 수 있는 크리에이터가 되어야 되겠네요! 

더 많이 공부하고 연습하면서 만들어가야 될 것 같네요~

희타민님 강의 듣고 많은 걸 또 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