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된 수강평가

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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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배우기

어렸을때부터 글쓰기나 서예에 관심이 많았습니다. 마음이 좀 불안할때 글자를 한자한자 써내려갈때 뭔가 마음이 편안해지고 안정되는 느낌이 들었거든요.

근데 성인이 되고나서는 아무래도 따로 쓸일이  없다보니 잊고 있었는데 사이트를 둘러보다 옛날생각이 나서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강의는 붓잡는법부터 횟 하나하나 쓰는법을 알려주시는데 초등학교때 배울때보다 훨씬 쉽게 배우는거 같습니다.

이번기회에 새로운 취미생활로 서예를 시작해봐야겠네요~

김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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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 마음을 다잡아보자

저는 어렸을 때부터 심한 악필이었어요 집중해서 쓰지 않으면 진짜 휘갈기는 듯한 모습의 필체 때문에 부모님의 감시 아래 억지로 한글자 한글자 꾹꾹 눌러쓰다보니 글씨가 조금은 나아졌어요 그래도 여전히 악필은 악필이었죠

그렇게 크다가 요근래에 들어서 직접 손으로 글씨를 쓸 일이 많아졌어요 직업 상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이 제 손글씨를 보게 되는데, 아무래도 제가 악필이다 보니 부끄러운 마음이 커지더라고요 그래서 글씨 예쁘게 쓰는 법을 공부하고 연습했는데 찾아보니 서예가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하길래 이 강의를 신청하게되었어요 서예를 배우면서 붓으로도 글씨를 잘 쓰게되면 연필로도 자연스럽게 잘 쓰게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가지고 강의를 들어보고자 합니다

요즘 시대에 손으로 직접 글씨를 쓰는 일은 드물지만 그래도 어쩌다 한번 보여주게되는 손글씨가 예쁘면 그걸로도 매력이 되지 않을까요? 저같이 글씨 예쁘게 쓰고 싶은 마음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한번 쯤 들어볼만한 강의라고 생각해요 얼른 수강 신청하고 저희 같이 들어요!

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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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최고의 취미가 되었어요!

서예를 하고 싶어서 여러군데 알아봤었는데 요즘은 서예를 알려주는 강의를 하는 곳이 많이 없더군요! 

근데 올티칭에 서예를 배울 수 있는 온라인 강의가 있어서 바로 결제했어요! 

재료도 패키지로 구입할 수 있어서 바로 시작할 수 있었어요. 

배우고 싶었던 것 만큼 정말 후회되지 않은 강의입니다. 

준비물 소개부터 도구 다루는 방법, 서예 용어 등 서예를 처음 배우는 입문자에게 맞춰 설명해 주시고, 

획을 그리는 느낌까지 생생하게 전달 되는 강의였습니다. 

획을 그리는데 이렇게 신중해 질 수 있나요? ㅋㅋㅋㅋ 강사님의 그 느낌 살려서 쓰다 보니 

하나의 획을 그리고 원을 그리더라도 신중하고 집중하게 됩니다. 

지금 처음 구매했던 화선지 100장을 다 써서 재구매를 하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연습을 그만큼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다음 강의도 신청했어요~ 

다음강의도 잘 부탁드립니다~

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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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떄문에 즐거워졌어요~

친구가 서예를 배우고 있었는데 같이 하자고 해서 시작했는데 제가 성격이 가만히 있는 성향이 아니라 그냥 친구랑 같이 하는것에 의의를 두고 했는데 지금은 제가 더 재미있어하게 됐어요~ 친구랑 같은 취미를 갖게 되서 그런지 서로 선의의 경쟁?을 하면서 강의 차시별로 미션을 수행하면서 했었는데요. 약간 조신한 여자가 된 것 같은 기분이예요~ ㅎㅎㅎ 아빠도 저 하는 걸 보고 같이 하자고 하시네요~ 처음엔 친구랑 시작했지만 지금은 저희 가족끼리도 같은 취미를 갖게 되었어요! 매일 집에서 핸드폰만 하고 있었는데 서예를 시작하고부터는 아빠와도 대화가 많아졌답니다~ 마음의 안정도 되는 것 같고 가족들과 대화도 많아지고 서예를 취미로 갖게 되니 좋은 영향이 많아진 것 같아요!~ 지금 어떤 취미 하나 갖고 싶다는 분들께 서예 꼭 해보시라고 추천드리고 싶어요~~^^

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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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는 굉장히 오랜만에 보네요

서예는 굉장히 오랜만에 보네요. 진짜 초등학생 저학년 이후로는 잡아본적도 없었던 것 같은데 오랜만에 옛날 추억도 되살릴 겸 붓글씨 취미를 가져보고 싶어서 강의 신청해봤습니다. 어릴 땐 붓을 아무렇게나 잡고 막 휘둘렀던 것 같은데 강사님 따라서 붓을 잡고 글씨를 쓰니깐 생각보다 쉬운 거였네요. 그땐 왜그리 어려워보였는지..ㅎ 게다가 제가 조금 악필이라 연필로 쓰는 글씨도 보기 좋지 않은데 익숙치 않은 붓으로 글을 쓰면 예쁠까? 하는 걱정이 있었는데 이게 웬걸 강사님을 따라서 조금씩 연습하니깐 생각보다 예쁘게 써지더라구요. 기분 좋아서 액자 테두리 하나 사서 지금 집 거실 한쪽에 걸어두었습니다. 또한 지인분들에게도 예쁘게 만들어주려고 문구도 찾고 글씨 연습도 더 열심히 매진하고 있답니다! 제 방 거실의 글씨를 보고 벌써 기대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ㅎㅎ